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시노 아키라 (문단 편집) === 태국 대표팀 감독 === [[2019년]] [[7월 17일]], 태국 A대표팀과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9월 5일 열린 취임 후 첫 공식 경기였던 [[2022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전 베트남과 홈경기를 무승부로 끝냈는데, 최종 예선 진출을 위해서 난적 베트남을 반드시 홈에서 이겨야지만 이후 베트남 원정을 비롯한 향후 경기에서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잡을 수 있었던 태국으로선 안타까운 결과였다. 경기 중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과 신경전을 벌이면서 한국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http://star.mt.co.kr/stview.php?no=2019090520530538881|#]] 9월 10일, 인도네시아 원정 2차전 경기에서는 3-0 완승을 거두고 G조 1승 1무로 조 1위로 올라섰다. 이후 열린 아랍에미리트와의 홈 경기에서도 2-1 승리를 거두는 파란을 일으키며 선두를 지켰다. 그러나 이후 말레이시아전 패배로 아랍에미리트를 홈에서 잡은 베트남에게 선두를 빼앗기고, 중요한 승부였던 베트남 원정에서도 무승부에 그치며 3위로 내려앉고 말았다. 23세 이하 대표팀이 출전한 2019 동남아시안게임에서는 4연패를 노렸지만 정작 같은 조에서 3위에 그치며 탈락했다. 최종전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2골을 먼저 넣고도 2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인도네시아가 최약체인 라오스를 만나기에 승리가 유력한 상황이라 태국 역시 베트남을 반드시 잡아야 했기 때문.] 감독 취임 이후로 박항서가 이끄는 베트남을 상대로 3무 1패로 도통 이겨보질 못해 태국 언론에게도 베트남 국대 감독 박항서가 훨씬 유능하다고 비난받을 지경에 처했다. 참고로 베트남은 박항서가 감독이 되기 전에 10년 넘도록 태국을 이겨보질 못했던 팀이었다. 베트남 전임 감독이던 미우라 토시야도 태국에게 2연패를 당하자 가차없이 싹둑당했다...헌데 박항서가 온 뒤로 거꾸로 된 셈이니 니시노 아키라 입지가 ... 일단 태국 축구협회 회장이 "우리는 여전히 니시노 감독을 믿는다."면서 태국 SEA GAMES 남자 축구 대표팀 귀국 당시 직접 공항서 맞아주며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주긴 했지만 1월 자국서 열리는 U23 대회마저 베트남보다 아래면 그 인내심에도 한계가 생길 수 있다. 자신의 코치였던 샤샤 토디치가 [[박항서]]의 키가 작다고 놀렸다가 [[베트남]]에게 제소당하자 대신 사과했다. 결국 토디치는 경질. [[https://www.yna.co.kr/view/AKR20110830146600061|#]]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에서는 개막전에서 바레인을 5-0으로 완파하고 아시아에서 축구강호인 호주와 복병 이라크를 상대로 선전하며 8강에 진출했다. 이로서 니시노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운으로 일본을 16강에 진출시키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게다가 라이벌 베트남이 2무 1패로 떨어지며 평가가 올라갔다. 8강전에서는 사우디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경기 막판에 [[페널티 킥]]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아쉬움은 남았지만 그래도 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해서 성과가 없지는 않았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G조|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잔여경기가 코로나로 인해 UAE에서 몰아서 열렸는데 여기서 최종예선 진출을 위해 당연히 잡아야 할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에게 2:2로 무재배를 해버리고 경쟁중이던 UAE에게 3:1로 패하면서 자력진출이 무산되었다. 그리고 베트남과 UAE가 모두 1승을 따면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이후 경질 여론이 나오고 있었는데 태국축구협회에서 2차 예선을 총평하기 위한 회의를 가지기로 했음에도 일본으로 돌아가며 연락을 끊는 무책임한 행동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7월 29일 태국축구협회가 공식적으로 니시노 아키라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